"이제 전쟁이야" 최종규, 김규온에 선전포고…손세아 두고 신경전 (돌싱글즈5)

정민경 기자 2024. 6. 6.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5' 최종규와 김규온이 손세아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3일 차 밤에 2차 정보 공개를 하면서 서로의 호칭 정리까지 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규와 김규온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유로워보이는 종규와 달리 규온은 "이제 3일 남았네, 월 화 수"라며 다소 조급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5' 최종규와 김규온이 손세아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3일 차 밤에 2차 정보 공개를 하면서 서로의 호칭 정리까지 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규와 김규온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 모두 세아에게 관심이 있었기 때문.

최종규는 "세아한테도 데이트 뭐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세아 씨가 자기는 골프 칠 줄 모른다고 해서 베이킹 같이 하기로 했다"며 묻지도 않은 데이트 이야기를 꺼냈다.

여유로워보이는 종규와 달리 규온은 "이제 3일 남았네, 월 화 수"라며 다소 조급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종규는 "3일 남은 거니까 이제 전쟁이야"라고 선전포고(?)를 날려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내 문 앞의 도장을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받은 종규가 말없이 방을 나갔고, 규온은 "뭐야"라며 황급히 따라나섰다.

문 앞에 놓인 트레이의 정체는 랜덤 캠핑 데이트에 대한 안내였다.

이날 돌싱남녀는 4:4 캠핑 데이트를 가졌다. 데이트 매칭은 선호하는 음식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종규와 세아는 아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종규는 "머리스타일 바뀐 거 어떠냐"고 묻자 세아는 "예뻐"라고 답하며 다정한 멘트를 주고받았다.

사진=MB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