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6.25 참전용사 손자였다…현충원 방문 '뭉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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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시티(NCT) 멤버 태용이 6.25 참전용사의 손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특히 태용이 다가간 6.25 참전용사의 비석에는 태용과 그의 누나의 이름이 적혀 있어, 그가 참전용사의 손자임이 밝혀져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태용이 6.25 참전용사 후손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가족과 집안에 좋은 일 많길", "조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 "너무 멋진 집안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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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보이그룹 엔시티(NCT) 멤버 태용이 6.25 참전용사의 손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6일 대한민국 해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잊지않고 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담겼다. 해군본부 군악의장대대 홍보대로 복무 중인 엔시티 태용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상 속 태용은 현충원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에게 묵념했다.
특히 태용이 다가간 6.25 참전용사의 비석에는 태용과 그의 누나의 이름이 적혀 있어, 그가 참전용사의 손자임이 밝혀져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태용은 "당신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에게 빛나는 내일을 선물했습니다. 현충일,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의 바다를 굳건히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뭉클함을 더했다.
태용이 6.25 참전용사 후손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가족과 집안에 좋은 일 많길", "조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 "너무 멋진 집안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용은 지난 4월 15일 해군 현역으로 입대, 대한민국 해군 해군본부 해군군악의장대대 해군홍보대 문화홍보병 복무 중이다.
태용은 1995년생으로, NCT 멤버 중 첫 주자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대한민국 해군 R.O.K. Navy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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