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 불똥에도…"프러포즈 받은 식당" 럭셔리 생일맞이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생일이 얼마 안 남기도 했고, 남편 경기가 우천 취소가 돼서 일찍 퇴근했다"며 남편 황재균과 함께 생일 기념 외식에 나섰다.
이내 황재균은 프러포즈를 했던 럭셔리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지연을 안내했다.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Happy jiyeon's da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생일이 얼마 안 남기도 했고, 남편 경기가 우천 취소가 돼서 일찍 퇴근했다"며 남편 황재균과 함께 생일 기념 외식에 나섰다.
이날 지연은 식당에 도착하기도 전에 기쁨의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그는 "작년에는 우리가 생일을 떨어져서 보내야 해서 결혼하고 처음 같이 보내는 생일이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늘은 남편이 저를 위해서 서프라이즈로 식당을 예약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내 황재균은 프러포즈를 했던 럭셔리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지연을 안내했다.
지연은 "여기를 다시 오다니"라며 감격했다. 황재균은 "여보 그때 울었지"라며 추억에 젖었다.
지연은 "갑자기 직원분들이 들어오시더니 케이크 놔주시고 박스랑 꽃다발 주시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울었다"며 생생한 프러포즈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지연과 황재균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야구선수 황재균은 앞서 한화 이글즈와의 경기 후 분노를 참지 못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애꿎은 지연의 계정을 찾아가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지연 JIYEO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지원 재조명 "여성들 돕겠다고"
- '진화♥' 함소원 "힘들었다"…중국에서 고충 토로
- '하반신 마비' 박위 "부부관계 가능…♥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 [엑's 이슈]
- '처형 성추행 의혹'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선임
- 율희, 이혼 후 근황 공개…"남자친구 같은 친구와 함께"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