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너무 미안하고 마음 아파"

김현정 기자 2024. 6. 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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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여동생의 쾌유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6일 한정수는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임형준은 "형 기도할게!! 형도 건강 잘 챙겨!!"라며, 가수 고정우는 "형님 좋아지실 겁니다~~ 언능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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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정수가 여동생의 쾌유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6일 한정수는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정수와 여동생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임형준은 "형 기도할게!! 형도 건강 잘 챙겨!!"라며, 가수 고정우는 "형님 좋아지실 겁니다~~ 언능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며 격려했다.

배우 박희본은 "동생분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오빠도 기운 내시고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가수 심태윤도 "형 기도할게요"라며 마음을 모았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쾌유를 바랍니다. 부디 툭툭 털고 일어나시기를", "형님 힘내세요. 쾌유를 빌어요", "친구야 동생분 빨리 건강해지길 바랄게"라며 위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한정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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