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기업 선정
정길준 2024. 6. 6. 14:54
NH농협은행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민간 플랫폼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해 국민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골자다.
농협은행은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를 거쳐 NH올원뱅크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업으로 국민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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