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천안·아산서 음주·폭주 등 7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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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6일 천안과 아산에서 폭주와 음주운전 행위 77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인력 296명과 장비 63대를 투입해 천안 일봉산사거리 일대에서 단속을 벌여 신호위반, 급발진 등 41건, 음주운전 10건, 불법튜닝 9건 등의 위반행위를 단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광복절에도 사전 경력배치, 현장 무관용 단속, 형사처벌로 폭주행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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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6일 천안과 아산에서 폭주와 음주운전 행위 77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인력 296명과 장비 63대를 투입해 천안 일봉산사거리 일대에서 단속을 벌여 신호위반, 급발진 등 41건, 음주운전 10건, 불법튜닝 9건 등의 위반행위를 단속했다. 음주·무면허 운전자 등은 형사처분하고, 이륜차 미신고운행 등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광복절에도 사전 경력배치, 현장 무관용 단속, 형사처벌로 폭주행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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