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알바 근로여건 개선 앞장…친화사업장 3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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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청소년 노동자의 안정적 근로여건 정착을 위한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광주지역에서 24세 이하 청소년을 1명 이상 고용 하면서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 대우를 보장하고 노동법을 준수하는 등 노사상생을 실천하는 곳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 의식·실태조사,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 선정, 청소년 노동인권 캠페인, 찾아가는 상담소 등 다양한 정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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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청소년 노동자의 안정적 근로여건 정착을 위한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광주지역에서 24세 이하 청소년을 1명 이상 고용 하면서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 대우를 보장하고 노동법을 준수하는 등 노사상생을 실천하는 곳이다.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1년 동안 상하수도요금 최대 100만원 보조, 종량제 봉투 지원(50ml 48매/9만원 상당), 인증스티커(신규 사업장에 한함), 사업장 홍보 혜택을 받는다.
광주시와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사업 대상 현지조사(7월)와 심의위원회(8월)를 통해 9월 명단을 발표한다.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 사업은 2017년부터 해마다 신규 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2023년에는 광주지역 83곳이 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시는 청소년의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 의식·실태조사,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 선정, 청소년 노동인권 캠페인, 찾아가는 상담소 등 다양한 정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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