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등 국내 8개 대학과 현장실습 공유한다

공유·협업 기반 실습 연계 프로젝트 협약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국내 8개 대학과 손잡고 현장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대학 LINC3.0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경성대학교 주관 2024년 공유·협업 기반 현장실습 연계 프로젝트 Co-op 채널에 참석해 경일대, 동신대, 부산여자대, 우석대, 제주관광대, 한서대, 경성대와 MOU를 체결했다.

특화분야 ICC(Industry Cooperation Center)와 관련해 ▲모션캡쳐기술 활용 영상콘텐츠 개발 협의회 ▲융복합 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 개발 협의회 ▲지역문화 연계 스마트관광콘텐츠 개발 협의회 ▲이차전지분야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인력양성 협의회 ▲차세대 미래 에너지 글로벌 전문인재양성 협의회 ▲탄소중립형 친환경 ESS솔루션 기술개발 협의회 등 6개 분야에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ICC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사업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산학연 간 공유·협업을 통해 상호발전을 추구한다.

신동석 단장은 “산업체 수요 기반 실무교육 특성화를 위한 산학교육 인프라와 산학프로젝트 인프라를 구축해 실무교육의 질을 높여 취·창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동명대 LINC3.0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유·협업 기반 현장실습 연계 프로젝트 Co-op 채널에 참여해 경일대, 동신대, 부산여자대, 우석대, 제주관광대, 한서대, 경성대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