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퀀티넘, 업계 최초의 트랩트 이온 56 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출시

-- 핵심 벤치마크 기록 갱신

-- 퀀티넘과 JP모건체이스는 퀀티넘의 H2-1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여 기존 업계 벤치마크 대비 100배 향상을 달성

브룸필드, 콜로라도와 런던 2024년 6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세계 최대의 통합 양자 컴퓨팅 회사 퀀티넘(Quantinuum[https://www.quantinuum.com/ ])은 오늘 56개의 트랩트 이온 큐비트를 가진 업계 최초의 양자 컴퓨터를 공개했다. H2-1은 동사가 보유하고 있던 시장 최고의 충실도를 더욱 높였으며 이제 고전적인 컴퓨터가 완전히 시뮬레이션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퀀티넘과 JP모건체이스 연합 팀은 랜덤 서킷 샘플링(RCS) 알고리즘을 실행하여 구글이 2019년에 달성했던 동 업계의 종전 기록[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666-5 ]에 비해 100배의 놀라운 향상을 달성하고 크로스 엔트로피 벤치마크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H2-1의 규모와 하드웨어 충실도의 조합은 오늘날의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와 기타의 양자 컴퓨팅 아키텍처들이 이 결과를 따라잡기 어렵게 만든다.

퀀티넘 CEO 라지브 하즈라(Rajeeb Hazra)는 "우리는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을 향한 레이스의 선두에 서서 2 등과의 격차를 확대하고 있으며, 다른 기술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JP모건 체이스와 같은 고객들을 위한 연구를 가속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큐비트의 양 대비 큐비트의 질에 초점을 맞춤에 따라 가능한 것이 바뀌고 있으며, 금융, 물류, 운송 및 화학과 같은 업계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양자 애플리케이션 상용화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퀀티넘의 분석에 따르면 H2-1은 56 큐비트에서 RCS를 실행하여 고전적인 슈퍼컴퓨터에 비해 약 30,000배의 전력 소비를 감소시켰으며, 다양한 연산 과제에 선호되는 솔루션으로 강화시켰다.

JP모건체이스의 글로벌 기술 응용 연구 책임자 마르코 피스토이아(Marco Pistoia)는 "우리의 랜덤 서킷 샘플링 실험에서 달성된 충실도는 퀀티넘 양자 컴퓨터의 전례 없는 시스템 수준 성능을 보여준다"면서 "우리는 이 높은 충실도를 활용하여 산업 적용 사례, 특히 금융 업계 적용 사례에 대한 양자 알고리즘 분야를 광범위하게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발표 내용은 퀀티넘이 2024년에 만들어 낸 일련의 돌파구들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 지난 3월, 동사는 오랜 동안 찾던 "배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개하여[https://www.quantinuum.com/news/quantinuum-proves-their-quantum-computers-will-scale-with-major-hardware-innovation ] 양자 전하 결합 기기(QCCD) 아키텍처가 큰 수의 큐비트로 확장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 퀀티넘 H 시리즈는 생산 기기의 모든 큐비트 쌍에 걸쳐 "3개의 9" - 99.9% - 2 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달성한 최초의 제품[https://www.quantinuum.com/news/quantinuum-extends-its-significant-lead-in-quantum-computing-achieving-historic-milestones-for-hardware-fidelity-and-quantum-volume ]으로, 내결함성을 실현한 핵심 성과가 되었다.

- 그 후 퀀티넘 H2-1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레벨 2의 회복 가능 양자 컴퓨팅[https://www.quantinuum.com/news/quantinuum-and-microsoft-announce-new-era-in-quantum-computing-with-breakthrough-demonstration-of-reliable-qubits ]을 달성할 수 있는 최초이자 지금까지는 유일한 양자 컴퓨터로 선언되었으며, 오류 수정 및 탐지 기능을 이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논리 큐비트 4개를 만들어 오류율을 800 분의 1로 줄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퀀텀 담당 제너럴매니저 데니스 톰 (Dennis Tom)은 "마이크로소프트는 퀀티넘이 높은 충실도의 56큐비트 머신을 출시함에 따라 동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근에 당사 팀들은 애저 퀀텀의 큐비트 가상화 시스템을 퀀티넘의 32큐비트 머신에 적용하여 매우 신뢰할 수 있는 4개의 논리 큐비트를 만들었다. 퀀티넘의 새로운 머신에서 구할 수 있는 추가적인 물리적 큐비트를 이용하면 훨씬 더 낮은 오류율로 더 많은 논리적 큐비트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양자 운영의 회복력 뿐만 아니라 양자 컴퓨팅의 유용성을 계속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퀀티넘은 JP모건체이스가 주도하고 동사의 대주주로 남아있는 미쓰이앤코, 암젠, 하니웰의 추가 참여를 통한 3억 달러 규모의 주식 자금 조달을 최근 마감[https://www.honeywell.com/us/en/press/2024/01/honeywell-announces-the-closing-of-300-million-equity-investment-round-for-quantinuum-at-5-billion-pre-money-valuation ]하여 퀀티넘이 설립 이후 조달한 총 자금은 약 6억 2,500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quantinuum.com/news/quantinuums-h-series-hits-56-physical-qubits-that-are-all-to-all-connected-and-departs-the-era-of-classical-simulation을 방문하기 바란다.

과학 논문을 보려면 https://arxiv.org/abs/2406.02501을 방문하기 바란다.

컨티넘 전세계 최대의 통합 양자 회사 퀀티넘은 강력한 양자 컴퓨터와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척한다. 퀀티넘의 기술은 물질 발견, 사이버 보안 및 차세대 양자 AI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한다. 37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거의 500명의 직원이 있는 퀀티넘은 여러 대륙에서 양자 컴퓨팅 혁명을 주도한다. 하니웰과 캠브리지 퀀텀이 2021년 설립한 퀀티넘은 설립 이후 양자 컴퓨터의 추가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약 6억 2천 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431064/Quantinuum.jpg

Quantinuum H2-1 Ion-Trap with 56 high-fidelity qubits

출처: Quantin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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