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배터리 분야 선정

임춘한 2024. 6.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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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배터리 분야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양대 배터리공학과는 선양국 배터리공학과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향후 5년간 연간 30억원을 지원받아 배터리 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양대는 2022년 배터리공학과(일반대학원)를 설립해 배터리 기술개발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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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후기 원서 접수

한양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배터리 분야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양대 배터리공학과 모집공고. [사진제공=한양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박사 혁신 인재 양성 및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한양대 배터리공학과는 선양국 배터리공학과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향후 5년간 연간 30억원을 지원받아 배터리 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양대는 2022년 배터리공학과(일반대학원)를 설립해 배터리 기술개발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한양대 배터리공학과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특별전형2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한양대 관계자는 “앞으로 배터리공학과에 진학할 모든 학생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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