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김창완 "신동엽과 술 마셨는데 내가 실려가"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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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김창완이 신동엽과 술을 마셨다가 자신이 실려갔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완이 신동엽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난장뮤직이라는 기획사 녹음엔지니어를 통해 김창완이 앨범 수록곡 10곡을 하루에 다 녹음했다고 얘기를 해줬는데 진짜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김창완은 "신동엽 씨와 술을 마셨는데 제가 실려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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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애주가' 김창완이 신동엽과 술을 마셨다가 자신이 실려갔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완이 신동엽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윤아는 선배 김창완에 대한 몇 가지 소문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했다.
김윤아는 난장뮤직이라는 기획사 녹음엔지니어를 통해 김창완이 앨범 수록곡 10곡을 하루에 다 녹음했다고 얘기를 해줬는데 진짜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김창완은 실화가 맞다고 밝히면서 얼마 전 발매한 앨범 전곡도 3시간 만에 녹음을 마쳤다고 했다.
김창완은 "연기도 그렇다. 첫 테이크를 살려달라고 한다"며 많이 찍고 편집할수록 덧칠이 돼서 오히려 빛이 바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윤아는 "다수의 동료 뮤지션한테 들었다. 선배님과 술을 마시러 가면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어린 후배들이 먼저 전사한다는 소문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계 쪽에서 원톱인 신동엽을 언급하면서 신동엽이 매일 실려나가서 문제라고 말했다.
김창완은 "신동엽 씨와 술을 마셨는데 제가 실려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윤아는 자신의 선배님이 신동엽에게 졌다는 사실에 "분하다"고 했다. 김창완은 김윤아를 향해 "그런 얘기 이제 그만해"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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