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팔콘스,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4매치 승리…젠지 TOP2 (PG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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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팀 팔콘스, 젠지, 트위스티드 마인즈,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치킨을 뜯은 팀 팔콘스와 마지막까지 혈전을 펼친 젠지는 이번 매치에 13점을 가져가며 토탈 점수를 64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12위로, 3일 차 4매치 기준 토탈리더보드 첫 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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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팀 팔콘스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C&A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네 번째 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아머리 게이밍이 됐다.
이후 17게이밍, 뉴해피 이스포츠, 나투스 빈체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팀 팔콘스, 젠지, 트위스티드 마인즈,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팀 팔콘스. 이번 매치에 24점을 가져간 그들은 토탈 점수를 73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5위로, 파이널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치킨을 뜯은 팀 팔콘스와 마지막까지 혈전을 펼친 젠지는 이번 매치에 13점을 가져가며 토탈 점수를 64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12위로, 3일 차 4매치 기준 토탈리더보드 첫 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팀이 됐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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