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고 치킨 맛있고'…블리드 이스포츠,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3매치 승리 (PGS 4)

이정범 기자 2024. 6. 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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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 이스포츠이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C&A조) 경기를 진행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블리드 이스포츠, 발리 타이 이스포츠, 팀 팔콘스, 광동 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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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리즈 이스포츠이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C&A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나투스 빈체레, 17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블리드 이스포츠, 발리 타이 이스포츠, 팀 팔콘스, 광동 프릭스.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이 된 게임단은 블리즈 이스포츠. 이번 매치에 그들은 22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43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19위.

TOP4에 오른 한국팀인 광동 프릭스는 이번 매치에 9점을 획득했고, 토탈 점수를 38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21위로, 파이널 진출을 위해선 좀 더 분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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