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결혼 5주년 파티 …여전한 '잉꼬부부'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민혜연, 주진모 부부가 결혼 5주년을 맞았다. 

5일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개인 계정에 결혼기념일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우리의 5번째 결혼기념일! 4,5월을 너무 바쁘게 보내서 생일날도, 결혼기념일도 정신없이 화장도 못하고 후줄근하게 갔지만...ㅠ 남편의 업그레이드된 꽃선물과 메모, 맛있고 센스도 있었던 레스토랑 덕분에 행복한 기념일이었다!!"라고 결혼기념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민혜연은 주진모에게 선물받은 꽃다발 사진을 공개해 잉꼬부부를 인증했다. 

민혜연은 결혼 5주념을 기념해 주진모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민혜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벌써 5주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