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현충일 6일 맑고 더워…제주 등지엔 소나기 예보

이정윤 2024. 6. 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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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19도,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겠다.

제주엔 오전부터, 강원중북부내륙·산지와 호남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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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연합뉴스]

현충일인 6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19도,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겠다.

다른 주요 도시는 인천 18도와 26도, 대전 17도와 29도, 광주 17도와 27도, 대구 16도와 28도, 울산 15도와 25도, 부산 17도와 25도로 예상된다.

제주엔 오전부터, 강원중북부내륙·산지와 호남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보됐다. 소나기 양은 제주 5~30㎜ 등으로 많지는 않겠지만 대기불안정이 심하면 거세게 쏟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당분간 서해상에 해무가 끼겠으며 5일 밤에서 6일 오전 사이 중부서해안은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제한하는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강원산지를 포함한 내륙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겠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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