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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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해 50년 넘게 우수 합창 공연을 국민에게 선보여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일조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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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7년 6월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와 명선아트홀 대표, 대한하키협회 회장 등도 역임했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해 50년 넘게 우수 합창 공연을 국민에게 선보여왔다. 합창음악 레퍼토리를 다양화하고 인재 발굴에 힘쓰는 등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일조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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