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中서 판호 발급…"텐센트와 협업해 서비스 준비"

이정윤 2024. 6. 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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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중국의 유통허가증인 판호를 발급받았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포함한 게임 15종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중국 정부는 외산 게임의 경우 판호를 발급받아야만 중국 내 진출을 허락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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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중국의 유통허가증인 판호를 발급받았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포함한 게임 15종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중국 정부는 외산 게임의 경우 판호를 발급받아야만 중국 내 진출을 허락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앞서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사막은 2015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이후 12개 언어로 5000만명 이상 플레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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