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약처장 대웅제약 연구소 방문… 세포공정센터 둘러봐

전종보 기자 2024. 6.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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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들이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젊은 우수인재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상개발, 생산, 나보타 개발, 글로벌 마케팅, 연구소 등 각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인재 15명이 함께했으며, 업무 성과와 성장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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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박성수 대표가 인도네시아 식약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들이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방문단은 GMP인증을 받은 대웅제약 세포공정센터를 둘러봤다. ▲무균 공정실 공간 설계 ▲환경 모니터링 방식 ▲세포 은행 운영 지견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웅제약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품질시험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생산 공정을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젊은 우수인재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상개발, 생산, 나보타 개발, 글로벌 마케팅, 연구소 등 각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인재 15명이 함께했으며, 업무 성과와 성장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도네시아 식약처장은 “대웅의 임상 연구가 인도네시아 제약 바이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만큼, 현지 임상 시험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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