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옷 두르고, 결혼해 아이까지”…밀양 세 번째 가해자 추정 인물 신상 공개

표윤지 2024. 6. 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세 번째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이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는 '밀양 세 번째 공개 가해자 XXX 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A씨는 해당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직장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올리지 마라",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신상 공개 문제로 인해 논점이 흐려진다" 등 확실한 가해자 신원 확인을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가 5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세 번째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을 공개했다. ⓒ전투토끼 유튜브 영상 캡쳐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세 번째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이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는 ‘밀양 세 번째 공개 가해자 XXX 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A씨가 공개한 가해자 사진에는 딸과 함께 있는 모습과 명품 의류, 신형 자동차 등이 담겨있다.

A씨는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 속에 살아가는데 너희는 왜 다들 결혼도 잘하고 아기도 낳고 잘살고 있는 거냐”며 분개했다.

그러면서 “앞서 공개된 신XX의 절친이자 오른팔을 아무리 검색해도 이름 세 글자만 있다”고 설명하며 “사진이나 근황 등 아무런 정보를 알 수 없을뿐더러 얼굴 사진 한 장 없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채널 영상에 올라오는 대상은 편법과 불법을 줄타기하며 대중들을 기만해 호의호식하는 자들”이라고 꼬집었다.

A씨는 해당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직장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인터넷 검색해서 나오는 곳은 가해자 고 씨와 연관이 없는 곳이므로 해당 매장들은 피해 안 가게 옳은 행동 부탁드린다”고 시청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올리지 마라”,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신상 공개 문제로 인해 논점이 흐려진다” 등 확실한 가해자 신원 확인을 촉구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