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상 밖의 데이트 신청,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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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하우스의 셋째 날, 90년대생 돌싱남녀 8인이 랜덤 캠핑 데이트 및 선착순 일대일 산책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돌싱 남녀들은 두 가지 메뉴 중 하나에 도장을 찍고 이에 따라 매칭된 상대와 숲속에서 캠핑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데이트 도중 '상대방과 합의해서 선착순으로 일대일 산책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기습 공지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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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하우스의 셋째 날, 90년대생 돌싱남녀 8인이 랜덤 캠핑 데이트 및 선착순 일대일 산책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돌싱 남녀들은 두 가지 메뉴 중 하나에 도장을 찍고 이에 따라 매칭된 상대와 숲속에서 캠핑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데이트 도중 '상대방과 합의해서 선착순으로 일대일 산책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기습 공지가 전달된다. 호감 상대의 의중을 알아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던 도중에 한 남성 출연자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대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산책 데이트 도중 남성 출연자는 "혹시 마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는다. 모호한 여성 출연자의 대답에 은지원과 유세윤은 "마음이 바뀔 수 있다는 것 아니냐"고 해석했지만, 이혜영과 이지혜는 "최대한 예의 있게 거절한 것"이라며 상반된 의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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