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사물주소판 414곳에 QR코드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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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5일 지역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등 414곳에 QR코드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를 말한다.
시는 기존 사물주소판에 빠른 신고 기능이 연계된 QR코드를 삽입해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전달이 가능케 했다.
임재진 시 토지정보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활용하면 경찰서, 소방서 신고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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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5일 지역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등 414곳에 QR코드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를 말한다. 시는 기존 사물주소판에 빠른 신고 기능이 연계된 QR코드를 삽입해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전달이 가능케 했다.
임재진 시 토지정보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활용하면 경찰서, 소방서 신고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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