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빨래터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협약 체결

보도자료 원문 2024. 6. 5.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빨래터 사업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빨래터 봉사를 통해 이불 빨래를 자주 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빨래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비롯해 유관기관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빨래터 사업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빨래터는 지역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불 세탁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현재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5개 자원봉사단체가 돌아가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유관기관은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 ▲증평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 ▲정다운봉사회(회장 조관주) ▲증평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신원숙)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이다.

이들 기관은 세탁물 수거, 배달 등의 역할을 맡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빨래터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남순 센터장은 "빨래터 봉사를 통해 이불 빨래를 자주 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빨래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비롯해 유관기관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