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양산시·환경재단과 함께 ‘클린데이 X 쓰담양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및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데이 X 쓰담양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 행사에 앞서 진행된 환경의 날 기념식에는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한국필립모리스와 양산시청의 임직원, 환경재단 관계자, 양산 시민, 지역 시민 단체 및 인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함께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및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데이 X 쓰담양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깨끗한 도심지 조성을 위해 양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정 양산 클린데이’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국필립모리스의 공장이 위치한 경남 양산시 양산천 인근을 따라 플로깅에 나선 것. 플로깅이란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플로깅 행사에 앞서 진행된 환경의 날 기념식에는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한국필립모리스와 양산시청의 임직원, 환경재단 관계자, 양산 시민, 지역 시민 단체 및 인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함께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날 양산시에 대형 청소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에서 빗물 받이 등에 방치된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친환경 노면 청소 차량을 기부하기도 했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오늘 뜻깊은 자리에 양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하다”며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양산시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양산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국내 담배 업계 최초로 ‘국제수자원관리동맹 (AWS)’ 인증을 획득하고 공장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와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그린 타이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양산공장 내 미세 녹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을 증축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여경, 밀양 성폭행범 두둔하고 개명해" 경찰게시판 비난 폭주
- "김호중, 맛집 갔냐" 분노 유발한 서울구치소 호화 메뉴
- [단독] 의료·연금개혁은 어쩌고…복지부 국장 음주운전으로 대기발령
- "내 신상은 제발 빼줘" 밀양 성폭행범들 서로 폭로 중
- ‘포장도 수수료’…외식업계 “주문 안 받아 vs 전화주문 보단 낫다”
- [속보] 법원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한동훈, 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