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강수지, ‘이 운동’ 했더니 허리 튼튼해졌다… 어떤 동작 반복했길래?

이아라 기자 2024. 6. 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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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57)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강수지는 "운동은 바쁜 와중에도 꼭 해야 한다. 작년부터 척추 양옆으로 근육이 딱딱해졌다"며 "운동을 꾸준히 했던 게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 허리는 앞으로 덜 아플 거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스쿼트 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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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가수 강수지(57)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가수 강수지(57)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CAM] 강수지TV에 변화가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수지는 “운동은 바쁜 와중에도 꼭 해야 한다. 작년부터 척추 양옆으로 근육이 딱딱해졌다”며 “운동을 꾸준히 했던 게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 허리는 앞으로 덜 아플 거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이가 중년이 되면 허리가 아플 수 있고, 어깨도 아플 수 있다”며 “약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칭도 하고 스쿼트를 하면 허리가 튼튼해진다”고 말했다. 또 “하루에 한 번은 동네를 30~40분이라도 걷고, 집에서는 스쿼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스쿼트 
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훈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 되고,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앉을 때 뒤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된다. 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해야 한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연골판에 하중이 실리기 때문이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과 근육량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대사량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깊게 호흡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마음이 안정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깊은 호흡과 함께 가슴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관절을 꺾는 경우에 뚝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는 인대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히고 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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