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학교·관공서에 ‘축구장 50개 규모’ 초고단열 유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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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서울시 관악구 서울난향초등학교와 강서구 등명중학교에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의 라이트블루 색상 제품인 'MZT152'를 시공했다고 5일 밝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당사의 앞선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품인 컬리넌은 뛰어난 단열 및 태양열 차폐 성능으로 학교, 관공서, 대형 건축물 등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시공 현장에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며 "최고의 에너지 효율에 트렌디한 색상까지 추구한다면 컬리넌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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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서울시 관악구 서울난향초등학교와 강서구 등명중학교에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의 라이트블루 색상 제품인 ‘MZT152’를 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컬리넌은 KCC글라스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단열 및 태양열 차폐 성능을 극대화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2022년 출시한 컬리넌 MZT152는 출시 2년 만에 전국의 학교 및 관공서 300여 곳에 시공됐다. 면적 기준으로는 35만㎡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 것으로, 축구장 약 50개를 덮을 수 있는 양이다.
최근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공서 건물을 중심으로 단열 성능이 뛰어난 더블로이유리 시공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당사의 앞선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품인 컬리넌은 뛰어난 단열 및 태양열 차폐 성능으로 학교, 관공서, 대형 건축물 등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시공 현장에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며 "최고의 에너지 효율에 트렌디한 색상까지 추구한다면 컬리넌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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