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세미나 12일 개최

조인영 2024. 6.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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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혁신경제학의 대가로 알려진 앳킨슨 회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스티븐 엣젤(Stephen Ezell)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부대표,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한미 바이오 협력', '한미 AI 협력'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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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연합뉴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기술 · 혁신정책 분야 미국 내 최고 씽크탱크인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로버트 앳킨슨(Robert Atkinson)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혁신경제학의 대가로 알려진 앳킨슨 회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스티븐 엣젤(Stephen Ezell)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부대표,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한미 바이오 협력’, ‘한미 AI 협력’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이어 바이오테크 기업(㈜하엘)을 운영하고 있는 김준 고려대 교수와 인공지능 공정성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창동 카이스트 교수 주재하에, 이상훈 ABL 바이오 CEO, 황규별 LG전자 전무 등이 참여해 한미협력을 통한 인공지능과 바이오 분야의 주도권 획득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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