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636억 원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기정예산보다 636억원(4.96%) 증액한 총 1조3천469억원 규모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서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이전 추경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구민의 생활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기정예산보다 636억원(4.96%) 증액한 총 1조3천469억원 규모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서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추경 재원은 지방세, 2023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 등으로 마련됐다. 2차 추경안에는 저출산 대응 등 복지사업, 민생경제 활성화, 구민 생활불편 해소 및 편의증진 사업, 법정경비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저출산 대응 등 복지사업으로 ▲천사지원금 45억원 ▲아이 꿈 수당 24억원 ▲구립 경로당 확대 설치 1억원 ▲오류도서관 개관 준비 12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사업비 지원 9천만원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사업(35세∼39세) 1억5천만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1억원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지원 9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구민 생활불편 해소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20억원 ▲공원·도로·교통 생활밀착 시설 유지 관리비 35억4천만원 ▲가정중앙시장역∼루원시티 경관개선 사업 17억원 등을 편성하고, 그 외에도 재건축,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 40억원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0일 개회하는 서구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19일 확정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이전 추경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구민의 생활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이제 시작" vs "과열" | 연합뉴스
- 한국 금융시장 '나홀로 약세'…"수출 의존·반도체 편중에 취약" | 연합뉴스
- 최윤범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이사회 독립성 강화할 것" | 연합뉴스
- '어른들의 축'은 이제 없다…트럼프 2기 안보라인에 장성 배제돼 | 연합뉴스
- 내일 野 '김여사 특검' 표결·與 특감관 의총…여야 격돌 예고 | 연합뉴스
- 한미일 '프리덤 에지' 2차 훈련…미 항모·3국 전투기 참가(종합) | 연합뉴스
- [수능 D-1] "수능 대박 날게요"…기대와 긴장 교차 예비소집 수험생들 | 연합뉴스
- 한총리, 여야의정 협의체에 환자단체 추가 여부 논의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해…법원 "법익 종합고려"(종합) | 연합뉴스
- 강승규 "檢예산 삭감, 李수사와 관련있나"…법무장관 "그런 의심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