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이돌 일본발 루머에 "법적 대응"…주가 4% 반등했다

이지영 2024. 6. 5. 16: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관련 루머로 지난 4일 주가가 급락했던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후 4%대 반등에 성공했다.

SM엔터는 4일보다 3600원(4.40%) 오른 8만5500원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8만4900원(3.66%)으로 시작한 에스엠은 장중 8만6900원(6.11%)까지 오르기도 했다.

4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NCT 멤버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됐고, 이후 SM엔터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8.18% 급락한 8만19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SM엔터는 이날 관련 루머에 대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