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장관 남편, 차에서 숨진 채 발견

박근아 2024. 6.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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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20분께 유 전 부총리의 남편 장 모(64)씨가 고양시 일산동구 주거지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부총리는 2018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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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5일 오전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20분께 유 전 부총리의 남편 장 모(64)씨가 고양시 일산동구 주거지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 전 부총리는 2018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지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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