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 ‘넥스티엘 애비뉴’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몇 년간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 곳들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아파트의 경우 인천 지역에서 최다 청약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평균 111.5 대 1)을 기록하며 계약 5일 만에 완판 신화를 작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 곳들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아파트의 경우 인천 지역에서 최다 청약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평균 111.5 대 1)을 기록하며 계약 5일 만에 완판 신화를 작성했다.
이어서 올해 2월 청약한 오피스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 역시 불황기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청약경쟁률 14.43 대 1(평균 4.07 대 1)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성공 분양을 이어갔다.
흥행은 주거 단지뿐만이 아니다. 상업시설 C9블록이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데 이어서 이번에는 C1블록의 상업시설인 ‘넥스티엘 애비뉴’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스티엘 애비뉴’가 포함돼 있는 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은 약 5만㎡ 부지에 복합상업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 5곳 중 1단계 지역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0년 공모를 통해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다.
‘넥스티엘 애비뉴’는 멀티테넌트 상업시설로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서점,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멀티플렉스 등 각기 다른 7가지의 테마로 조성된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복합시설의 흐름에 맞춰 ‘넥스티엘 애비뉴’는 각 세대별 복합시설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는 등 5세대 새로운 지역밀착 체류형 복합문화시설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최중심인 만큼 인천 지하철 1호선 아라역(2025년 개통 예정)과 연결되는 직통 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향후 아라역 개통 시 서울 및 인천 시내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계획과 GTX-D(발표) 등 대형 교통호재도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뒷받침되고 있다. 반경 2.5km 내 약 4만여 세대가 존재하고, 단지 내 1,382호실의 탄탄한 고정수요까지 확보되어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예정)과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예정)이 개원 및 개청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법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내 고소득 고용인구 창출 및 관련 전문인력 유입 등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상권 역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넥스티엘 애비뉴는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상업시설 C9블록과 향후 분양할 RC1블록과 함께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로써 복합상업 및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지역의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스티엘 애비뉴’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