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우리 가족 재난대응력 향상 프로젝트 '우리 마을 방재 피크닉 시즌3'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6.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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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원익, 금정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일에 금정구청 민방위 실전훈련센터를 활용해 '우리 마을 방재 피크닉 시즌3'을 개최했다.

또한 이번 방재피크닉을 통해 '사람과 이웃이 매뉴얼이 된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공동체를 강화하는 중심축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가족 재난 대응 능력 향상 프로젝트'로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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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원익, 금정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일에 금정구청 민방위 실전훈련센터를 활용해 '우리 마을 방재 피크닉 시즌3'을 개최했다.

우리 마을 방재 피크닉은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총 7개의 부스로 나누어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심폐소생술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화생방 체험, 지진대피 체험, 재난대피소 체험, 비상 배낭 꾸리기, 재난탈출 윷놀이 게임)을 운영했다.

이번 방재피크닉은 총 7개의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응급처치 북아트 활동, 소방복 입고 SNS 해시태그 올리기 활동, 큐알 코드 인식을 통한 참가자 리뷰 남기기 활동 등을 통해 알찬 행사로 기획하고 '재난에 강한 마을 금정'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 또한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이번 방재 피크닉은 그간 총 4회에 걸쳐 재난 리더 양성 교육을 이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명이 부스별 재난 리더가 돼 활동했으며,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재난 리더 주도하에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이번 방재피크닉을 통해 '사람과 이웃이 매뉴얼이 된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공동체를 강화하는 중심축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가족 재난 대응 능력 향상 프로젝트'로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프로그램 참여한 가족은 "이번 방재 피크닉을 통해 평소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던 재난에 대해 한 번 더 돌이켜 볼 수 있었고, 자녀들과 함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향후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의견을 주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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