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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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자문단 활동에 들어갔다.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자문단(이하 자문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시의원, 의료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양주시 부지 선정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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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자문단 활동에 들어갔다.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자문단(이하 자문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 위원소개 △ 위촉식 △ 의료원 유치 추진현황 및 필요성 설명 △ 1차 자문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자문단은 시의원, 의료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양주시 부지 선정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이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양주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필요성 및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확보를 위한 추진 방향 등 전반적인 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뿐만 아니라 경기 동북부권 의료환경 개선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게 되었다”며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위원들의 뛰어난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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