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QS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30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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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교육여건 및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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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QS 세계대학평가는 105개 국가 150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등의 지표를 토대로 경쟁력을 평가한다.
순천향대는 이번 평가에서 세계 대학 순위권(1001~1200위권)을 달성했으며, 순위에 오른 국내 대학 중 30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는 순천향대학교가 그동안 펼쳐온 4A-하이플렉스 교육혁신, 소전공 비전플래닝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의 교육혁신과 국내외 우수 교원 유치, 전일제 대학원생 전원 등록금 100% 지원, 바이오메디컬 특성화 분야 교원 연구정착금 지원 등의 연구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데 따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교육여건 및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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