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별 관측 행사 개최

박재구 2024. 6. 5.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킨텍스는 오는 15일 제2전시장 후면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킨텍스는 별 관측 행사와 함께 14~15일 '2024 킨텍스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별 관측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킨텍스는 오는 15일 제2전시장 후면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고성능 Sky-Watcher 천체망원경을 국내에 단독 공급하고 있는 테코시스템이 후원해 참가자들이 태양과 은하, 성단, 성운 등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천체 사진전과 영상전에서는 불꽃 성운, 헤라클레스 성단 등 다양한 천체 사진과 은하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8시30분부터는 무한한 우주를 주제로 천체 사진 전문작가인 이신구 작가의 ‘우주도시 KINTEX’영상 상영도 진행된다.

킨텍스는 별 관측 행사와 함께 14~15일 ‘2024 킨텍스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별 관측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 2전시장 주차장은 오후 7시부터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별 관측과 야시장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킨텍스 방문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