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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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대표 양형규), 서울우유양주공장(공장장 함창본)과 남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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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대표 양형규), 서울우유양주공장(공장장 함창본)과 남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과 양형규 대표, 함창본 공장장은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서울우유양주공장 생산 제품을 활용한 신산리 대표 메뉴 개발‧판매▲지역의 문화·관광 축제 발전 등을 위한 상호 교류▲사업성과 홍보 및 우수사례 확산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산리에 와야지만 먹을 수 있는 대표 메뉴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신산리와 서울우유양주공장이 동반 성장하는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신산리 시그니쳐 메뉴가 줄 서서 먹는 양주의 명물 메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은 시 자체 재원으로만 추진되었던 양주형 도시재생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신산리 지역에서 추진되는 연계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지난 4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를 신청했다.
심사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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