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출시 한 달만에 700만봉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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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이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 팔렸다고 5일 밝혔다.
짜파게티 더블랙은 기존 올리브짜파게티 대비 칼로리가 낮고, 일일 칼슘 권장량의 37%가 담긴 고칼슘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화에 소비자들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가진 짜파게티 더블랙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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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농심은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이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 팔렸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까지 출시된 국내 라면 신제품 30여종 가운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짜파게티 더블랙은 기존 올리브짜파게티 대비 칼로리가 낮고, 일일 칼슘 권장량의 37%가 담긴 고칼슘 제품이다.
짜파게티 매니아들과 영양을 고려하는 소비자들까지 구매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화에 소비자들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가진 짜파게티 더블랙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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