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ESG 경영 최고위 과정 3기 수료식 개최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테크노경영대학원 ESG 경영 최고위(전문가)과정 3기 수료식이 6월 4일(화)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피스홀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에는 경희대 홍충선 (국제)학무부총장, 변경민 테크노경영대학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ESG 경영 최고위 과정은 12주 동안 진행됐으며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홍충선 부총장은 “ESG 경영은 새로운 산업환경과 경영철학을 요구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다. ESG 경영이 준비되지 않은 기업에는 위험으로 작용하겠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엔 높은 경쟁력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ESG 경영 최고위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안목을 토대로 ESG 경영 확산에 일조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마쳤다.
ESG 경영 최고위 과정 1기 수료생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박승진 이사장은 “ESG 경영 최고위 과정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성을 얻었다. 이를 정보통신산업에 적극 접목해 발전의 계기를 맞이했다”며 “수료생 간의 협력으로 ESG 확산과 상호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수료생 대표로 장정희 수원시 의원이 소감을 발표했다. 장 의원은 “ESG 경영이 각 분야에 적용돼 대한민국 사회가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의 ESG 경영 최고위 과정은 2023년도 3월 1기를 시작으로 총 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SG 경영 최고위 과정에는 산학연관의 다양한 기관 주요 인사가 다수 참여해 ESG 경영 전파와 내재화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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