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목재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6. 5.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이 '목재'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목재는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한 달간 목재의 탄소 저장 효과와 우수성, 필요성을 홍보해 왔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이 '목재'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목재는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한 달간 목재의 탄소 저장 효과와 우수성, 필요성을 홍보해 왔다.

앞으로 군은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목재 펠릿보일러를 보급하고,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국산 목재가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