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정재, 일주일에 두 번 ‘이 운동’으로 몸 관리한다 밝혀… 실제 효과는?

이아라 기자 2024. 6. 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51)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이정재는 "요새는 많이는 못 하지만 일주일에 1~2번 정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정재가 즐겨 하는 웨이트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운동 습관화하려면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 찾기한편 이정재처럼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게 좋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의 건강]
배우 이정재(51)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배우 이정재(51)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 이정재 월드스타 이정재 형님 너무 멋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성시경은 이정재에게 “평소에 뭐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요새는 많이는 못 하지만 일주일에 1~2번 정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어떤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주로 웨이트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이정재가 즐겨 하는 웨이트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웨이트 운동, 근력 키우는 데 효과적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운동은 어깨 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좋다.

◇운동 습관화하려면…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 찾기
한편 이정재처럼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게 좋다. 너무 거창한 운동을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치게 된다.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시간 내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상 운동이 많다. 특히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다.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방법이다. 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좋다.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지루함이 줄어든다. 동시에 운동 효율도 올라갈 수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 연구팀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러닝머신 걷기)과 고강도 운동(레그프레스 머신)을 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을 때보다 심박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박 수가 증가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는 등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