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조부모·손자녀 간식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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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9일 센터 2층 요리체험실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간식을 만드는 '오란다 만들러 오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선영 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통해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육아공백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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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9일 센터 2층 요리체험실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간식을 만드는 ‘오란다 만들러 오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조부모의 육아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해 조부모 프로그램 ‘패션후르츠 농장체험’을 운영 자체 만족도조사 100%에 힘입어, 올해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이달과 오는 10월 등 프로그램 횟수를 2회로 확대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총 20가정을 모집한다.
민선영 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통해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육아공백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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