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석유공사 아니에요"...묻지마 투자 주의보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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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 에스엠, 급락 하루만에 반등...루머에 강경대응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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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한국석유, 석유공사 아니에요"...묻지마 투자 주의보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발표로 한국석유가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5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는 1964년 설립한 산업용 아스팔트 전문기업으로 석유·가스 채굴과는 연관성이 없는데도 급등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석유를 한국석유공사로 착각해 투자한 경우도 있어 전문가들은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는 1분기 영업이익 2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2% 감소했지만 매출은 1,659억원으로 2% 증가했습니다.
◆ "땡큐 엔비디아"...삼성전자 HBM 탑재 기대감에 '강세'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 HBM을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을 시사하자 삼성전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 CEO는 어제(4일) 삼성전자 HBM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24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HBM 납품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겁니다.
◆ 에스엠, 급락 하루만에 반등...루머에 강경대응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에스엠이 소속 가수 관련 루머로 급락한 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룹 NCT 멤버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는데요.
에스엠은 오늘(5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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