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6일부터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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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시공한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5일 롯데건설은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 필요 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롯데캐슬의 브랜드 프리미엄, 광명뉴타운의 미래가치에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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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가능
롯데건설이 시공한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5일 롯데건설은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과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젊은층도 내집 마련을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총 1509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아파트다.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다.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전용면적 39·49㎡ 타입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었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명뉴타운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시 광명동과 철산동 일원에 11개 단지 총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향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해 서울 강남 과 강북으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 제2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KTX 광명역도 가까워 수도권과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광명사거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 GTX-D 노선이 예정돼 있고, GTX-D 노선 광명시흥역(가칭) 신설이 예정돼있다.
이마트,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 등은 물론 이케아, 코스트코,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과도 가깝다. 공연장, 북카페, 놀이방, 풋살장, 농구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광명스피돔,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중앙대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이용도 쉽다.
여기에 광명서초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경기항공고, 광문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철산학원가와도 가깝다. 단지 서측에 걷기 좋은 목감천 산책로가 있고 너부대 근린공원을 비롯해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도덕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평지 위주의 아파트로 보행하기에 편하고 일조권이나 조망권 등 주거 편의성이 높다. 전용 59㎡ 은 대부분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돼 일조와 채광이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 필요 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롯데캐슬의 브랜드 프리미엄, 광명뉴타운의 미래가치에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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