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도로 달리던 오토바이 배수로 빠져 70대 숨져
김영균 2024. 6. 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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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배수로에 빠지면서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5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6분쯤 진도군 의신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씨(72)가 몰던 오토바이가 1m 아래 배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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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배수로에 빠지면서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5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6분쯤 진도군 의신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씨(72)가 몰던 오토바이가 1m 아래 배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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