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나리자,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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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매각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장중 59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모나리자가 인도네시아 제지회사로 매각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모나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4000억원에 인도네시아 제지회사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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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매각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52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110원(2.15%) 오른 5220원에 거래됐다. 장중 59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일 22% 넘게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으나 점차 상승폭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모나리자가 인도네시아 제지회사로 매각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모나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4000억원에 인도네시아 제지회사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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