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맞는 모나리자…연이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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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화장지 제조사 모나리자가 인도네시아 제지 회사인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매각된 가운데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0원(4.5%)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20% 넘게 급등했다.
해외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모니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4천억 원에 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 매매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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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유명 화장지 제조사 모나리자가 인도네시아 제지 회사인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매각된 가운데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0원(4.5%)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9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에는 20% 넘게 급등했다.
해외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모니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4천억 원에 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 매매계약을 맺었다.
MSS홀딩스는 작년 말 기준 모나리자 지분 50.99%를 보유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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