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제 50회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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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이철 목사)의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가 50회를 맞았다.
제50회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가 오는 8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열린다.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는 50년 동안 이어져 온 기감의 역사 깊은 행사다.
기감 소속 교회 어린이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신앙을 고백하고 교회학교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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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이철 목사)의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가 50회를 맞았다. 제50회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가 오는 8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열린다. 기감 교육국이 주최하고, 기감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주제는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회학교’(잠 3:16)다.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는 50년 동안 이어져 온 기감의 역사 깊은 행사다. 기감 소속 교회 어린이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신앙을 고백하고 교회학교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다. 지난 반세기 동안 어린이들에게 신앙과 찬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하나님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찬양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50주년을 기념하는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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