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2세 준비 완료 "정자 얼렸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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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정자 보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류시원은 김준호에게 정자를 얼렸냐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그렇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황보라의 임신 소식에 2세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나는 정자 은행에 넣어놨다. 없어지려고 할 때, 7년 전에 넣었다. 세월이 지났으니 이자가 붙지 않았을까"라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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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정자 보관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게스트 류시원, 문세윤이 출연한 가운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소식을 공개했다.
이날 류시원은 "시험관을 했다"며 나이를 먹으니 미루지 않고 빨리 시험관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10개월 만에 (임신이) 된 거다. 남자는 힘든 게 없는데 여자는 체크하고 주사맞고 고생한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류시원은 김준호에게 정자를 얼렸냐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그렇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3개월 동안 술을 먹지 않고 한 번 더 정자를 보관하려고 마지막 노력 중"이라고 고백하자 "새로 보관하면 그 전에 정자는 버리는 거냐"며 관심을 보여 눈기를 끌었다.
지난 3월, 김준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함께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황보라의 임신 소식에 2세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나는 정자 은행에 넣어놨다. 없어지려고 할 때, 7년 전에 넣었다. 세월이 지났으니 이자가 붙지 않았을까"라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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