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달라" 조혜련 조카, 189cm 모델이었다

김예은 기자 2024. 6. 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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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모델 조카를 자랑했다.

조혜련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조카 이상빈 패션쇼!! 서경대 모델학과에 키가 189 크핫!! 윤아랑 동갑 24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조혜련의 조카가 모델학과 졸업작품전에서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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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모델 조카를 자랑했다. 

조혜련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조카 이상빈 패션쇼!! 서경대 모델학과에 키가 189 크핫!! 윤아랑 동갑 24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조혜련의 조카가 모델학과 졸업작품전에서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89cm의 훤칠한 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조혜련은 "군대 가서 처음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엄마 곧, 셋째 언니에게 전화해서 성경 읽으라고 권한 상빈이!! 너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늘 응원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유전자가 다르다", "와 잘생겼다", "너무 멋진 청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달 신곡 '빠나나날라'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 = 조혜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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