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 같은 치킨!'…젠지,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3매치 승리 (PG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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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B/C조) 경기를 진행했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뉴해피 이스포츠, 지엔엘 이스포츠, 소닉스.
또 다른 한국팀인 지엔엘 이스포츠도 10점을 가져가며 매치 3위에 올랐고, 토탈 점수를 42점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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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B/C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17게이밍이 됐다.
이후 버투스.프로, 페트리코 로드, 트위스티드 마인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뉴해피 이스포츠, 지엔엘 이스포츠, 소닉스.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젠지. 그들은 이번 매치에 22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26점으로 늘렸다. 앞선 매치들에서 점수를 거의 먹지 못했기에, 이번 매치 점수는 젠지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았다.
또 다른 한국팀인 지엔엘 이스포츠도 10점을 가져가며 매치 3위에 올랐고, 토탈 점수를 42점으로 늘렸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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