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서울 최고 31도 무더위…내륙 가끔 소나기

장효원 2024. 6.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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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울 전망이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북 남동 내륙, 전남 중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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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울 전망이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북 남동 내륙, 전남 중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측된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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